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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야기...

빚 상환 시작 Day 02

by 다낭도나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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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헬스장을 등록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여러 영상을 봤다

많은 영상들이 상황이 답답하고, 우울할 경우

우선 몸을 움직이는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선 멈추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다시 시작하는 운동이여서 그런가 나름 재미가 있다

복잡한 생각들도 운동할때는 조금이나 덜어지는 것같다

 

그래도 오늘은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

연장이 안될꺼 같던 대출이 1년 상환기일이 연장이 되었다

깜깜한 터널에서 빛이 들어오기는 하나 보다 ...

막막하던 앞일이 이번건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는것 같다..

 

운동은 일주일에 최대 6일은 갈수있도록 노력 해볼려고 한다

가만히 집에 있는것보다 이렇게 조금이나마 바쁘게

시간으로 보내고 밖으로 돌아다닌 것을 최대한 절제 할수 있도록...

책도 읽어 보려고 한다

이전에 책을 읽어보려고 여러권의 책을 구매를 했었는데

한권도 읽어보지 않았다..

이렇게 조금이라도 무언가를 지속하다면

사황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

현재 가장 큰 고민거리는..

여자친구에게 나의 현재 제정상태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되는데... 타이밍을 전혀 못잡겠다...

 

혹시나 내 상황으로 인하여 그 사람에게

내가 걱정거리가 될까봐 너무 두렵다...

그래도.. 나의 현상황을 그사람도 알아될꺼 같다...

 

현재 채무상황 변화

1년 대출기한 연장...

채무 금액 -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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