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다낭 자유여행, 교통수단 이것만 알면 끝! (grab,택시,렌트가 비교)

2025 다낭 자유여행, 교통수단 이것만 알면 끝!

업무시 많은 여행객 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 중 하나가 교통수단 문의인거 같아요
그랩이 좋을지, 업체 렌티카가 좋을지 문의를 많이 주시는거 같아요!
그랩은 금액이 업체 차량보다 저렴고 이용하기 편하기만 매번 이동할때마다
앱을 이용해야되는 번거로움과 업체 차량의 경우 예약시 미리 장소,시간등을 정해
자유롭게 이용할수있만 요금이 비싼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시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고 지인들에게도 조언해드리는
다낭의 주요 교통수단, 즉 그랩・택시・렌터카의 장단점을 정리해봤습니다!

택시 – 도심은 괜찮지만 공항은 조심

시내에서는 택시를 바로 잡아 타기 쉬워요
특히 마일린(Mai Linh)과 비나선(Vinasun)은  베트남에서는
그나마 믿을 만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기사들은 미터기를 조작하거나 우회해서 요금을 늘리는 경우가 있어요
또 현장에서 금액을 미리 서로 합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처음 다낭을 방문한 여행객분들은
말도 안되는 요금으로 협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공항 택시에서 이런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공항에서는 그랩이나 사전 픽업 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공항 택시 기사님의 그랩 요금 same same 은 not same!"

그랩 – 다낭 여행 필수앱

그랩은 다낭에선 거의 필수예요
차량뿐만 아니라 오토바이(그랩바이크)도 호출할 수 있어서 혼자 이동할 땐 정말 편리합니다

요금이 호출 시점에 고정되고, 기사님의 위치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도 높아요
여행자 분들께도 늘 설치를 권장드리는 앱입니다

어플설치, 카드 등록의 경우 베트남 방문전 한국에서 충분히 연습후 카드등록을 미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렌터카 – 일정이 확실하거나 가족여행이라면 최고

가족 단위, 특히 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여행에는 렌터카(기사 포함)가 훨씬 편리합니다
기사님이 동행하며 일정 맞춰 원하는 장소에 데려다주기 때문에
시간 절약도 되고 피로도도 줄일 수 있어요

요금은 보통 하루 3만~5만 원 선으로 바나힐이나 호이안처럼
외곽 지역까지 포함한 코스도 충분히 소화 가능합니다

또한, 기사님과 커뮤니케이션 문제 발생시 바로 대처가 가능합니다
편리함과 기사님과의 대화면에서는 업체 차량이 가장 좋답니다
비싼만큰 제값을하는거 같아요

추천하는 교통수단

• 혼자 또는 커플: 그랩 차량 
• 가족 단위 여행: 렌터카(기사 포함) 강추
• 공항 이동: 그랩 or 호텔 픽업
• 앱 사용 어려운 경우: 호텔 리셉션에 요청

마무리

여행에서 교통이 제일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어요
미리 교통수단을 정리해두면 일정이 훨씬 여유로워집니다
택시 이용의 경우 사기 경우가 급한 부분이 아닌 경우
그랩어플을 이용을 하신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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